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문단 편집) === 파업 전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aO86MddNDA)]}}} || ||<:> '''{{{#333 정부, 손 놓고 있다가 버스 파업 닥치자 "간접 지원"}}}''' || 13일에 있었던 [[홍남기]] 부총리와 노조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정부는 "국고 지원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그 대신에 '공영 차고지 인프라 확충 지원', '벽지 노선 운영 지원', '임금 지원 2년으로 연장' 등등, 다양한 간접 지원책들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런 미온적인 간접 지원책이 버스노조 측의 성에 차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위쪽의 [[JTBC]] 뉴스보도 영상에서도 노조 관계자들이 "근본적인 [[수도권 통합 요금|수도권 통합 요금제]]에 대한 정부 지원 얘기가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경기도 버스요금을 200원, 광역버스는 400원 올리기로 결정하고 발표하였다. 노사협의로 몇몇 지역의 파업이 철회되고 있어 경기도 버스파업도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론 이전 도지사였던 남경필이 시행하던 버스 준공영제를 시장시절부터 비난해왔고 도지사가 되자 철폐하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1968921|체계적, 장기적, 안정적인 해결법을 언급하던]] 이재명의 대안이 엉성하고 단기적이고 불안정한 요금 인상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게다가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이 요금 인상 없이 타협을 성공했단 뜻은 사실상 지방 재정으로 이를 해결했단 이야기인데, 국토 면적의 1/10이긴 하나 인구수 또한 1/4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 지자체는 재정적으론 이를 타결할 수 없는 상황[* 지역이 넓어 대안이 없기도 하지만, 이재명이 진행해온 정책이나 [[https://www.gg.go.kr/gg-budget_2019|2019년 세입세출예산서]]에서 볼 수 있는 기형적인 홍보비, 여성가족국 비용 증가나 지역화폐같이 다른 지역에서 시행하지 않은 정책으로 재정을 사용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이라 요금 인상으로 이를 해결했단 뜻이기도 하다. 결국 5월 23일부터 남양여객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요금 인상으로 인한 파업 저지를 실패하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WfdM7_9Lf8)]}}} || ||<:> '''{{{#white 서울·경기 버스 노사 막판 협상 진통}}}''' || 대구, 인천 등 한 곳, 두 곳 노사협상 타결 소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버스 노사간의 협상은 잘 안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경기지역 버스 노사간의 협상은 14일 밤 10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청주와 경기도만이 파업을 보류하고 협상을 계속 하는 중이지만, 경기도측에선 요금을 올려도 환승체계때문에 인상분의 일부가 서울, 인천, 코레일에 돌아가는 구조이므로 추가 수익을 독식하겠단 입장을 고수해 [[http://www.fnnews.com/news/201906141423154828|요금 인상에 대한 합의점을 잡지 못한 상황이다.]] 경기도측은 요금 인상으로 버스업체의 불만을 잡겠단 입장이었기 때문에 수도권 전체에 요금이 오르지 않으면 경기도 단독으로 이를 해결할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